'NCS꿀팁' 태그의 글 목록 :: 진파의 잡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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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성전자를 다니는 친구와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같이 공감했던 내용이
GSAT(삼성 직무적성검사)든 NCS든 어느 정도 한계가 정해져 있는 것 같다입니다.

NCS는 흔히 빠르게 많은 문제를 풀어서 맞추자가 목표인데
공부를 해서 1문제 풀 수 있는 시간에 2문제 풀기 정도로 늘릴 수 있지만 드라마틱하게 3~5문제를 풀 수는 없습니다.
배경지식, 독해력, 응용능력 같은 것은 단기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본인이 20년 이상 살아오면서 차곡차곡 쌓인 결과물과 같기 때문이죠

요즘 공기업 시험은 대부분
NCS(6~80문제) + 전공(6~80) 이런 식으로 시험을 봅니다 (회사마다 다 다릅니다)
NCS, 전공을 각각 나누어 시험을 보는 곳도 있고 또는 1시간 안에 최대한 많이 푸세요 이런 곳도 있습니다.

나뉘어 있다면 각각 최선을 다하면 되지만
같이 풀게 하는 곳이라면 전공을 먼저 빠르게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NCS는 한계가 있어서 대부분 합격자의 편차가 적습니다
하지만, 전공 같은 경우는 공부량에 따라서 푸는 속도와 양 자체가 달라져버립니다.

전공 공부를 하면 1문제 풀 시간에 5문 제도 가능합니다.
공부량이 많아진다면 수학 1+1처럼 눈에 답이 보이는 경우도 발생하고 암산으로 한 문제를 빠르게 풀기도 가능합니다.
물론, 어려운 전공이 있으면 과감하게 버리시고 넘어가셔서 전공을 빠르게 하고 NCS 또한 빠르게 푸셔야 합니다.

NCS시험 자체가 찍기 운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빠르게 푸신다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모든 공기업 취준생분들 파이팅!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이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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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NCS죠

저는 운도 중요하지만 짜잘한 실력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다들 문제지를 받으시면 당연히 넘기면 안됩니다.

처음으로 넘길 수 있는 때는 "파본검사"입니다.

파본검사는 문제지가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시간으로 10~15초 정도 시간이 주어집니다.

길게는 1분정도 주기도 합니다.

 

제가 그동안 살면서 많은 시험을 봤는데 파본이 나온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저는 이때 수학문제를 암산으로 풀었습니다.(당연히 필기X)

예를 들어, 수열이나 규칙 /다음에 들어갈 수는?

이런 문제는 눈으로 사진찍듯이 기억하고 파본검사가 끝나고 1~2분정도 대기시간에 계속 문제와 답을 생각하고

규칙을 생각해서 시험이 시작하자마자 그문제는 맞추고 들어갔습니다.

아니면 생각이 안나시면 그 문제는 버려야 합니다.

아시겠지만, 합격에는 한,두문제가 중요합니다.,

정말 찰나의 시간이지만 10초 20초라도 줄여서 나머지 긴지문을 푸는데 시간을 할애하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자잘한 방법들이 있지만 천천히 생각나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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